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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협, CEO 역할정립을 위한“경영자 워크-샵”

사무국 │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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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협, CEO 역할정립을 위한“경영자 워크-샵” 경주 힐튼호텔서 이틀간 “이념과 철학” “전문성 강화” 다짐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김덕진)은 11일 오후 3시부터 2일간 경주 힐튼 호텔 파인룸에서 “2009 요양병원 경영자 워크-샵”이 45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있었다. 협회 설립후 처음으로 열린 “경영자 워크-샵”은 김덕진 회장이 유난히 강조 해온 교육연수를 통해 요양병원 종사자들의 “실무역량 향상을 기초로 국민 들로 부터 존경받는 요양병원이 되자.” 는 취지로 지난 6월부터 1,500여명이 참여하여 전문 직무교육을 비롯 인성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편성하므로 공고 3일 만에 정원이 충족되는 등 매 교육시 마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첫 발표에 나선 김덕진 회장은 “요양병원의 현실과 향후 전개방향” 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요양병원이 처한 환경을 각종 지표로 제시하며 노인 의료의 심각성과 우려를 표명했으며, “요양원 보다 낮은 수가로 노인의료에 헌신 하라!” 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왜곡된 사고와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요양병원을 경영하는 자신들 부터 전문화되고 변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 를 높이며, 지금처럼 경영자나 종사자들이 각종 교육이나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토론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지켜볼때 우리나라 노인의료의 장래가 무척 밝아 보인다고 전망하며, 격려했다.한편 워크-샵에는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이규식 교수의 “보건의료제도 선진화 를 위한 과제”와 관동의대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의 “병원 CEO의 역할”에 이어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의 “요양병원 CEO의 리더십” 강좌로 편성되어 요양병원 현실에 적절한 강사진을 배치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