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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무료 암 검진사업 점진적 확대

관리자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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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무료 암 검진사업 점진적 확대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영복)은 올 해부터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암 검진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시행된 독거노인 무료 암 검진 사업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해 최첨단의 암 유전자 검사를 통한 무료 암 종합검진 사업을 서울과 광주지역에서 실시하였고이를 통해 많은 노인분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기대이상의 좋은 성과로 협회는 올해부터 각 지역 자치단체와 보건소등의 협조를 통해 무료 암 검진 사업을 정례화하고 최첨단 암 유전자 검사 업체인 젠코리아사이언스는 업무협약을 통해 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윤영복 회장은 사회적인 책임과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인의 기본적인 역할일 뿐이라며 주변의 여러 기관과 기업의 협조를 통해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도울 수 있다는 데 큰 기쁨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사회공헌에 힘쓰겠다.”며 겸손의 말을 전했다.

 

협회는 검사방법이 간편하면서도 정확도가 높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의 문제로 여러 가지 검사를 병행 할 수 없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검사 업체인 젠코리아사이언스의 문창봉 대표는 이제까지 유전자 검사는 고비용 때문에 아무나 쉽게 받을 수 없었으나연구개발 끝에 검사비용을 줄이고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는 판독프로그램 개발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무료 암 종합검진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협회와 협력을 통해 연 1만명의 독거노인 검진 지원을 목표로 지속적인 무료 암 종합검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