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노인의료의 중심에서 앞장서다.
‘수준 높은 노인의료 구현’으로 요양병원 발전 이어가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는 2011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윤영복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은 지난 5월 19일 2011년 정기총회에서 5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의료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윤영복 회장의 어깨가 무겁지만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회무 참여가 가능한 이사진 개편과 매주 정기적인 회의 개최로 체계적인 회무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윤영복 회장은 ‘수준 높은 노인의료 구현‘ 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래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 한국형 노인의료전달체계 확립 △ 요양병원의 병원기능 정립
△ 불합리한 법, 규정, 제도정비 △ 합리적인 수가제도 개정
△ 회원병원의 단합과 권익 추구 △ 자정노력 강화를 통한 지위 향상
△ 종사자 직무능력의 향상 교육 △ 범아시아 노인의료의 중심 역할
한국형 노인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요양병원의 병원기능 정립
그동안 노인의료와 관련된 정책은 대부분 선진국을 모델로 삼았던 것이 현실이다. 이는 비단 노인의료뿐 아니라 의료와 복지 전반에 걸친 현상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에 맞지 않는 정책을 무리하게 도입함으로써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공급자인 의료현장의 부담감만 가중시켜 왔다. 이에 그간의 시행착오를 통하여 한국 실정에 맞는 노인의료전달체계가 필요하다. 요양병원이 아급성기 및 만성기 환자의 진료에 전혀 차질이 없도록 의료기관인 병원으로서 기능을 유지하며, 단순한 재정 논리에 편승하는 것이 아닌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만족하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하여 협회는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 노인의료의 중심에 서 있는 입장에서 전문성을 토대로 최선의 방안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체계를 만들어야 하는 시점이 온 것이다. 특히 요양병원의 진료 기능과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병원의 기능을 정립하여 수준 높은 노인의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정노력 강화를 통한 지위 향상
몇몇 질 낮은 요양병원의 상식이하 운영으로 전체 요양병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부추기는 상황을 협회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새로 출범한 집행부의 수준 높은 노인의료를 구현하기 위해 자정노력을 기울인다는 단호한 의지의 표현이다. 일부 병원의 부적절한 행태로 인해 요양병원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의 하락은 물론 우리나라 노인의료의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협회는 자정노력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을 통한 종사자의 수준 향상과 뉴스레터, 협회보 발행 등을 통한 정보제공하며, 일부의 질 낮은 병원을 계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이미지 제고와 병원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야말로 요양병원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양병원의 질 향상과 지위 향상은 협회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기에 회원병원을 넘어서 전체 요양병원이 귀를 기울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선도할 것이다.
교육을 통한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는 올해 1월 협회 사무국을 확장 이전을 하면서 30명 단위의 소그룹 강의가 가능한 러닝센터를 마련하였다. 그 시작은 사회공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완화에 큰 효과가 있는 탁틸케어 강좌를 1월 말에 2회에 걸쳐 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함께 “의료·복지와 경영 고위자 과정”을 2월말부터 실시하였다. 또한 기존에 모든 직종을 대상으로 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권역별 연수교육은 간호 분야, 심사·청구·원무·행정 분야로 구분하여 서울, 대전, 부산에서 지난 4월에 실시하여 큰 호응과 만족을 이끌어냈다. 또한 「요양병원 보험청구심사 양성과정」을 4월과 5월에 걸쳐 진행하여 1기가 배출되었다. 현재는 직급별 심화과정에 일환으로 제1기 「요양병원 행정관리 전문과정」을 개설하여 6월 9일부터 익산과 서울에서 매주 1회 6주간 진행된다. 소그룹별 과정의 수료자에게는 회장의 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밖에도 작년과 변함없이 직급별 워크숍 운영과 지속적 교육을 통한 요양병원 서비스 질의 상향평준화를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범아시아 노인의료 발전의 중심에 서다.
2011년 6월 22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는 “고령사회를 극복하는 포괄적 접근”(Overcoming the Challenges of the Aging Society)이라는 주제로 제2회 아시아 만성기의료학회가 개최된다. 아시아 7개국이 참석하며 일본에 이어 2회로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범 아시아적 노인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우리나라 노인의료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는 “수준 높은 노인의료 구현”을 위하여 신임 집행부의 출범과 동시에 내부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윤영복 회장은 단합과 자정노력을 통한 지위와 질 향상을 강조하고 있다. 의료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현 시기에 우리나라 노인의료의 중심에 서 있는 협회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