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협회
일부 저질병원의 행태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자제해야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영복)은 지난 2012년 6월 23일에 방송된 MBN 시사기획 맥에서 <생지옥 요양병원 노인이 위험하다> 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방송에 유감을 표했다.
협회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획 의도에 맞는 일부 내용만을 발췌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는 점과 전체 요양병원이 문제라는 식의 보도는 위험하다고 지적하면서 요양병원만 이렇게 뭇매를 맞는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물론 일부 질 낮은 병원의 행태는 마땅히 비판 받아야 한다는 점은 협회에서도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요양병원이 열심히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전체 요양병원이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비춰질 위험이 크다고 지적하였다. 대국민 이미지 개선과 요양병원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방송이 나가게 되어 매우 아쉽고, 자정의 노력을 더욱 기울여 전체 요양병원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대부분의 요양병원이 단순히 의료를 제공한다는 생각이 아닌, 어르신을 위한 복지까지 생각하며 저수가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수가의 보상과 더불어 수요와 공급의 적절한 배분과 질을 높이기 위한 진입장벽을 높이는 방법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