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2013 추계 학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유관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등 관심 속에 세미나 성료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는 9월 5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2013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노인의료 질 향상을 위한 진료와 올바른 평가정책의 모색’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주제토의에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오후에는 의료 및 행정 분과로 나누어 각각 노인성질환과 병원 세무·노무 및 분쟁사례 대처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백성길 대한중소병원협회장, 박상근 서울시병원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 많은 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요양병원 임직원은 물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등의 유관기관 임직원들도 대거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역대 세미나 중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기록되게 되었다.
협회는 활발한 학술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국민에게 봉사하는 노인의료 실천”이라는 사업목표에 걸맞게 10월 2일에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2013 노인의 날 자선콘서트’를 11월 중에는 ‘해외의료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노인의료 관련 학술활동의 선도는 물론 국민에게 봉사하는 전문 의료단체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차기 세미나에서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