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노인의 날 자선콘서트‘ 성황리에 마치다

수익금 전액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에게 기부

국민에게 봉사하는 노인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가 10월 2일 ‘2013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구로아트밸리에서 어르신을 비롯한 요양병원 가족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보건복지부, 대한노인회, 구로구청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70·80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석하여 수익금 전액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에게 기부하는 뜻 깊은 의미와 더불어 큰 기쁨도 선사하였다.

동 행사에 출연한 ‘백순진’, ‘남궁옥분’, ‘김도향’은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의 노래로 많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무드살롱’, ‘박완’ 또한 뛰어난 연주와 노래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였다.

특히 백순진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장과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홍보대사 남궁옥분 등 모든 출연진은 뜻 깊은 행사에 호응하여 출연요청에 흔쾌히 응하였으며, 가창력과 연주실력 이외에도 다양한 입담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윤해영 회장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전문 의료단체의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자선콘서트 외에 다양한 봉사활동, 캠페인 등을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